“일본, F22 도입 난항속 구형 F4 사용기간 연장” _훈련 스쿼트 블랙사막_krvip

일본 정부가 차기 주력전투기로 검토하고 있는 최신예 F-22 전투기 도입이 미국 측의 반대로 난항을 겪음에 따라, 조만간 사용을 중단하려던 구형 F-4 전투기를 더 활용하기로 했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1973년 도입되기 시작한 F-4 전투기는 일본에 총 91대 가 있으며, F-15와 함께 현재 일본의 주력 전투기로 활동중입니다. 미국이 F-22, 일명 '랩터'전투기의 대일 수출에 난색을 표하게 된 것은 올 들어 표면화된 해상자위대의 이지스함 정보 유출설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