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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등 4대 궁궐에 있는 전각 9곳이 다음달부터 두달간 일반에 회의 공간으로 개방됩니다. 개방되는 전각은 경복궁 자경전과 수정전, 함화당 등 3곳, 창덕궁 가정당과 한정당, 낙선재 등 3곳, 창경궁 통명전과 숭문당 등 2곳, 덕수궁 정관헌 1곳 등 모두 9곳이며, 회의실과 교육장, 모임이나 회합을 위한 행사장으로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전기와 전등, 냉난방 등 편의시설에 제한이 있고 행사에 필요한 물품들은 직접 준비해야 하며, 음식물은 사전에 허용된 간단한 다과만 반입할 수 있습니다. 희망자는 행사 5일 전까지 문화재청 고객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신청하기 전에 각 궁궐 담당자와 구체적인 사항을 협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