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의원 통신자료 조회 여부 전수조사_초대해서 돈 벌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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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소속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한 수사 기관의 통신자료 조회 여부를 전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오늘(22일) "의원과 보좌진은 통신사에 통신자료 제공 내역을 신청하고, 확인 결과 조회한 사례가 있으면 즉시 통보해 달라"고 소속 의원들에게 공지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공수처에서 야당 의원들의 통신 기록을 조회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면서 "이는 명백한 불법 사찰로, 통신 기록 조회 추가 사례가 있는지를 확인해 당 차원의 추가 대응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지난 10일 13일 이양수 선대위 수석대변인과 조수진 최고위원의 통신자료를 조회했습니다. 조 최고위원 통신자료는 검찰도 네 차례 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