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자외선 이용한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_카지노 소프트웨어 제공자_krvip

빛의 화학적 반응을 이용해 산화물 반도체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박성규 중앙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팀은 파장이 300나노미터 이하인 극자외선을 이용해 산화물 반도체 용액에 광화학 반응을 일으킨 뒤 반도체 소자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박 교수팀은 기존의 산화물 반도체는 고온의 열처리 과정을 거쳐 제작됐지만, 이번 연구는 빛을 이용하기 때문에 열에 약한 플라스틱 기판과 휘어지는 디스플레이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세계적인 과학저널인 '네이처' 오늘자에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