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이틀째 호남 행보…“28석 석권 목표”_룰렛 봇 온라인 카지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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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민의당 지도부는 이틀째 호남에서 지지층 다지기에 집중했습니다. 호남은 변화를 원하고 있다며, 호남 지역 석권을 목표로 밝혔습니다. 우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틀째 호남에 머무른 안철수 대표는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며. 호남 지지층 결집에 주력했습니다. 시민들을 만나보니 정치 변화에 대한 열망이 너무 크다는 것을 매일매일 실감한다며, 국민의당 존재 차제가 정치 변화의 상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호남 전체 의석 28석 석권을 목표로 삼으면서, 보수적으로 잡아도 20석 이상은 얻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대표) : "국민의당이 왜 필요하고 국민의당이 앞으로 무엇을 하겠다..그 부분에 대해서 국민들 마음속에 지금 스며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남 여수, 순천 등을 돌며 호남의 사위임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호남 방문을 마친 안철수 대표는 내일(4일)은 수도권에서 집중 유세를 펼칠 예정입니다. 나흘째 수도권 유세를 펼치고 있는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여야를 싸잡아 비판하며 유일한 대안정당임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심상정(정의당 대표) : "민생살릴 수 있는 정당, 대한민국 정치 근본적으로 바꿀 그런 잠재력을 가진 정당, 딱 하나 있습니다. 어디입니까, 여러분!" 정치로 서민의 삶을 살릴 수 있는 정당이라며, 20대 국회에서도 서민을 대변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