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계획 5027 자료 해킹, 北 소행 추정”_쿠리티바를 떠나는 베토 카레로 투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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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은 우리 군의 2급 비밀로 분류돼 있는 '작전계획 5027'의 교육자료 해킹을 북한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정원은 오늘 오후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해커가 중국 IP를 사용했다며 북한 소행이라는 확증은 없지만, 추정은 하고 있는 것으로 설명했다고 정보위 여야 간사인 한나라당 정진섭 의원과 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전했습니다. 국정원은 또, 화폐개혁에 따른 북한내 혼란 상황에 대해 많이 정리가 됐고, 혼란한 상태에 있는 것으로 보진 않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국회 정보위는 오늘 회의에서 국정원과 통일부, 국방부 등 정보 관련 예산을 다루는 기획조정대상 부처의 새해 예산을 올해보다 31억 원 깎아 본회의로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