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노보시비르스크 발레단 ‘스파르타쿠스’ _베팅에 참여한 파케타_krvip

국립발레단-노보시비르스크 발레단 ‘스파르타쿠스’ _베토 카레로를 위한 호텔_krvip

남성 군무의 진수를 보여줄 발레 '스파르타쿠스'가 국립발레단과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발레단의 합동 공연으로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릅니다. 로마시대 노예 검투사의 반란을 70여 명의 남성 무용수들의 역동적인 군무로 그린 이 작품은 지난 2001년 국립발레단이 동양권에서는 처음으로 공연해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작품입니다. 이번 공연에는 노보시비르스크 발레단의 남성 무용수가 대거 참가해 더욱 웅장하고 극적인 장면이 기대됩니다. 한국 공연에 앞서 4월13일과 14일에는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오페라발레 시어터에서 현지 공연도 예정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