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TV, '후세인 겁에 질려 떨었다` _돈을 벌기 위한 일상 업무_krvip

英 TV, '후세인 겁에 질려 떨었다` _포커에서 침묵의 입에 꼭두각시 손_krvip

[런던=연합뉴스] 이라크 임시정부로 신병이 이관돼 판사 앞에 출두한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이 예민한 상태에 겁에 질려 떨고 있었다고 영국 민영방송 ITV가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후세인에 대한 재판준비를 하고 있는 살렘 찰라비 특별재판소장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판사 앞에 출두한 후세인은 수갑은 채워지지 않은 채 건강 상태는 양호해 보였으며 면도와 이발을 마친 단정한 모습이었다고 이 방송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