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명의 스마트폰에 유해물 차단 앱 의무 설치 추진”_베타 물고기를 위한 수족관_krvip

“청소년 명의 스마트폰에 유해물 차단 앱 의무 설치 추진”_지금 돈 버는 중_krvip

앞으로는 청소년 명의의 스마트폰에 유해 정보 차단 프로그램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등 음란물을 차단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대책이 추진됩니다. 여성가족부는 12개 부처가 최근 합동으로 청소년정책관계기관협의회를 열어 청소년보호종합대책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청소년의 12%가 휴대전화로 성인 매체에 접속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된 만큼, '스마트 보안관' 등 유해물 차단 어플리케이션을 의무 설치하고, 청소년 스마트폰 사용 가이드라인을 정해 교육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인터넷 신문 광고의 선정성 심의 기준을 마련해 청소년에게 무분별하게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업계에서 자율 심의를 강화하도록 유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