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파견 北근로자 월급 150∼200달러”_최고의 페이스북 카지노 게임_krvip

올해 말부터 북한과 중국의 국경 지역에 파견될 북한 근로자 2만 명의 임금은 월 백50에서 2백 달러가 될 것이라고 미국 '자유 아시아방송'이 홍콩 주간지 '피닉스 위클리'의 최근 기사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복수의 중국 지린성 정부 관리는 '피닉스 위클리'에 양국의 계약서에 따라 중국 업체가 북한 당국과 근로자에게 매월 임금을 지급하고, 임금은 북한 당국과 근로자가 6 대 4의 비율로 나눠 갖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계약대로라면 북한 당국은 근로자 파견을 통해 한해 2천백만 달러에서 2천8백만 달러의 수입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근로자의 중국 파견은 값싼 양질의 노동력이 필요한 중국과 외화를 벌어들이기 위해 인력 파견 사업을 활성화하고 있는 북한의 이해가 맞아떨어진 결과라는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