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변호사 행세 들통나 보복 폭행 _핫마트에 가입하고 돈 버는 방법_krvip

가짜 변호사 행세를 하던 대학생이 가짜임이 들통나 결국 의뢰인에게 감금폭행 당했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가짜 변호사 행세를 한 28살 최모씨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최씨를 감금 폭행한 의뢰인 55살 경모씨와 폭력배 50살 조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최씨는 지난해 11월 인터넷 법률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경씨로부터 폭행사건을 해결해준 대가로 2천여만원대의 금품을 받았지만 가짜임이 들통나 감금폭행 당하고 받은 돈을 빼앗겼습니다. 또 폭력배 조씨 등은 최씨가 일한 주유소의 탈세사실을 전해듣고 주유소 전무 39살 변모씨를 협박해 5천만원을 받아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