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선 D-1/케리,격전 10개주 중 6개 주 앞서 _빙고와 블루이 색칠하기놀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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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부시 대통령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민주당 케리 의원이 승패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10개 주 가운데 6개 주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거를 하루 앞두고 공개된 로이터와 조그비 여론조사 결과 격전지 10개 가운데 케리 후보가 플로리다와 아이오와 등 6개 주에서 앞섰고 부시 대통령은 3개 주에서 앞섰으며 한 개 주에서는 동률을 이뤘습니다. 앞서 CNN 방송은 부시가 2% 포인트, NBC 방송은 1% 포인트 차이로 케리를 앞서고 있으며 이같은 지지도는 통계적으로는 사실상 동률로 평가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부시와 케리 후보는 오늘도 대형 접전 지역들을 강행군하면서 마지막 총력을 기울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