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대규모 장성 인사 가능성 _내기 게이 입으로_krvip

내년 3월로 예정된 군 고위 장성 인사가 앞당겨져 이 달안에 단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방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합참의장과 한미 연합사 부사령관, 육.해.공군 참모총장, 그리고 1.2.3군 사령관 등 대장 8명 가운데 해군참모총장을 제외한 대장 7명이 내년 3월 임기가 끝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3월 대장 7명이 한꺼번에 바뀌어 연쇄 승진 인사가 단행될 경우 군 조직의 안정성을 해칠 가능성이 있어 일부 대장 인사를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현재 정치권 영입설이 나오고 있는 김진호 합참의장과 박춘택 공군참모총장이 자리를 옮길 경우 연쇄 장성 인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후임자들을 물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