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체중 여성 10명 중 4명 다이어트…더 나은 외모 위해”_포커 게임의 이미지_krvip

“저체중 여성 10명 중 4명 다이어트…더 나은 외모 위해”_클럽에서 필코를 팔고 돈을 벌어보세요_krvip

이미 저체중인 여성의 10명 중 4명이 최근 1년간 다이어트를 시도한 적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조영규 교수팀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5세부터 69세까지의 저체중 성인남녀 690명을 분석한 결과, 여성은 10명 중 4명이, 남성은 10명 중 1명이 최근 1년간 체중 조절을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저체중인데도 자신이 정상체중이거나 비만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남성은 약 4%에 불과했지만, 여성은 26%를 차지해 여성의 체형 인식 왜곡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연구팀은 분석했습니다. 또 미혼여성이 기혼여성보다 2배 많이, 저소득 여성보다 고소득 여성이 2.6배 많이 체중조절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체중 여성의 다이어트 이유는 더 나은 외모, 건강증진, 질병관리의 순인 반면, 저체중 남성의 이유는 만성질환 관리, 건강증진, 더 나은 외모의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