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서 초등학생 형제 숨진 채 발견 _애쉬 포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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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에서 초등학생 형제가 독극물을 마신 뒤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20일 오후 5시 쯤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 40살 이모 씨의 아파트에서 이 씨의 11살과 8살 난 두 아들이 입에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어머니 39살 김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국립 과학 수사 연구소의 부검 결과 이들이 청산염으로 추정되는 독극물을 마신 뒤 숨진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