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초선 의원 “국민 섬기겠다”, 개원 촉구_공군 임시 상병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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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누리당 초선의원들이 국민을 섬기는 정치를 하겠다며 그 일성으로 오는 5일 예정대로 국회를 개원하자고 새누리, 민주 양당에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국회의장, 부의장 후보자를 뽑습니다. 조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초선 의원들은 국민을 섬기는 상생 국회를 만들겠다며 지난 18대 국회의 식물국회, 폭력국회의 오명을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양당 지도부는 예정대로 오는 5일 국회를 개원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모두 47명이 서명했습니다. <녹취>전하진(새누리당 의원) : “양당 원내 지도부는 양보와 타협 상생의 정신으로 조속히 원구성 마무리지어야 합니다” 새누리당은 당직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략기획본부장에 조원진 의원을 임명했고, 조동원 홍보기획본부장을 유임시켰습니다. 사무 1 부총장에 신성범 의원, 사무 2 부총장에는 김태원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오늘은 의원총회를 열어 국회의장과 부의장 후보를 선출합니다. 국회의장에는 친박계 6선의 강창희 의원과 비박계 5선 정의화 의원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여당 몫 부의장에는 같은 4선의 친박계 정갑윤, 비박계 이병석 의원이 맞붙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몽준, 이재오, 김문수 등 비박진영 대선 후보들은 경선준비위원회 구성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모레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지난 2007년 대선 때는 5월까지 경선 규칙 논의를 마쳤다며 경선 절차에 속도를 내야한다고 요구했습니다. KBS 뉴스 조성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