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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태국에서 한국 관광객을 상대로 가짜 코브라 쓸개를 만들어 팔고 수억 원을 챙긴 혐의로 판매총책 60살 김 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관광객을 유도한 43살 박 모씨를 쫓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09년 11월부터 3년여 동안 태국 파타야 인근에서 코브라 농장을 운영하며 한국 관광객에게 코브라 쇼를 보여주겠다고 유인해 가짜 코브라 쓸개를 850여 명에게 팔아 7억 5천만 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태국에서 들닭의 내장 등을 건조시켜 가짜 코브라 쓸개 등을 만들어 팔아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