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툰 병원 진료 5만명 돌파” _포커에서 잼을 상대로 접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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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아르빌 자이툰부대에 있는 자이툰병원에서 치료받은 현지인 진료환자 수가 5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자이툰 병원은 지난 2004년 11월27일 문을 열었으며, 진료환자 수 5만 명 돌파는 자이툰병원이 개원한 이래 2년 2개월 만입니다. 진료 환자 수 5만 명 돌파와 관련해 자이툰부대는 기념행사를 갖고, 5만 번째 환자인 아르살란 양을 포함한 10명의 환자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자이툰병원은 현재 전문 군의관 20명과 간호장교 15명으로 구성된 의료진을 갖추고 일반외과 등 13개 진료과목에 2개의 수술실, 38개의 병상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자이툰병원은 또 아르빌지역의 의료수준 향상을 위해 2004년 12월부터 현지 의사와 간호사들을 위한 8주간의 인턴쉽 프로그램도 운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