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침입 상습 절도 교도소 동기 절도단 검거 _다얀 포커 플레이어_krvip

경기도 안산경찰서는 안산과 시흥 일대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온 혐의로 30살 신 모 씨 등 6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 씨 등은 지난 3월 20일 새벽 안산시 초지동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 3천만원 어치를 훔치는 등 그동안 6차례 걸쳐 1억 3천 5백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 2000년부터 같은 교도소에 복역하며 알게 된 사이로 출소 후 직업을 갖지 못하자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신 씨와 함께 범행에 가담한 45살 강 모 씨 등 2명에 대해서도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