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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미 공군 장성인 찰스 보이드 미국 국가안보사업이사회 회장 겸 최고경영자를 단장으로 한 미국 기업가 대표단이 오늘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 TV가 전했습니다. 북한의 매체들은 대표단의 방북 사실만 짤막하게 전했을 뿐 대표단의 인적 구성은 물론 구체적인 방북 목적이나 일정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미 국가안보사업이사회는 미국의 비영리기구로 `넌-루거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1991년 미 상원 샘 넌, 리처드 루거 의원의 주도로 만들어진 법안을 근거로 우크라이나 등의 핵무기 해체를 돕기 위해 자금과 기술, 장비, 인력 등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