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삼재 前 사무총장, 재선거 출마 선언 _송장으로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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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강삼재 전 사무총장은 다음달 26일 국회의원 재선거에 경남 마산 갑 지역에서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전 사무총장은 오늘 서울 염창동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과거의 어둡고 힘들었던 정치역경의 악몽을 떨쳐 버리겠다면서 한나라당의 대선 승리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던지겠다고 말했습니다. 강 전 사무총장은 5선 의원이었던 자신의 정치 경험을 들어 지난 20여 년간의 경험을 살려 한나라당이 정책정당,수권정당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강 전 사무총장은 김영삼 정권 당시 안기부 예산을 선거자금으로 전용했다는 이른바 '안풍'사건으로 지난 2003년 정계 은퇴를 선언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