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영 선우엔터 前 대표 구속 기소 _그녀가 허락한다면 게데스도 그럴 거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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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는 주가조작 등의 혐의로 애니메니션 제작업체인 선우엔터테인먼트의 강한영 전 대표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선우엔터테인먼트의 주가 조작을 주도한 혐의 등으로 기업 인수, 합병 전문업체 대표 정모씨 등도 3명을 함께 구속 기소하고, 이 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강 씨 등은 지난해 선우엔터테인먼트의 유상증자가 안되자 제 3자 배정 소액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해 주가를 올리기 위해, 31개 계좌를 이용해 모두 천 3백 여회에 걸친 시세조종성 주문으로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01에서 2003년 까지 한국애니메이션 제작자 협회장을 역임했던 강씨는 최근 자신의 보유 주식을 양도하고 선우엔터테인먼트의 경영에서 물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