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예일대 총학생회장에 한국 학생 당선 _아비앙카는 이미 자리를 잃었습니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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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학생이 미국의 명문 예일대에서 아시아 학생으론 처음으로 총학생 회장에 선출됐습니다. 예일대 3학년인 최재훈 씨는 최근 실시된 총학생 회장 투표에서 다른 후보를 230표 차로 제치고 1년 임기의 학생회장에 당선됐습니다. 최 씨는 예일대 학생지와의 인터뷰에서 어릴 때 태권도를 배웠으며 필드 하키 라이벌인 인근 퀴니피악 대학도 태권도 정신으로 제압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최 씨는 한국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마치고 다시 미국에 건너가 보스턴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다 2학년 때 예일대에 입학했습니다. 최 씨는 주류 제조업체 무학의 창업주인 최위승 회장의 손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