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종교 근간의 연방제 고려” _마오스 파라 플립 포커_krvip

이라크 총리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알-하킴 이슬람혁명 최고위원회 의장은 이라크 주권정부는 이슬람을 국교로 삼고 이슬람 율법에 따르는 종교 국가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알-하킴은 또 연방제를 통한다면 쿠르드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국민들이 투표에 동의한다면 연방제를 채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알-하킴이 이끄는 시아파 최대정당인 이슬람혁명 최고위원회는 지난달 이라크 총선에서 제헌의회 275석 가운데 140석을 차지한 시아파 정당연합인 통합 이라크 연맹에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