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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간첩 조작사건 비상대책위원회가 92년 이른바 '중부지역당' 사건 당시 고문 피해자 14명의 진술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비대위 간사인 유기홍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황인오 씨의 부인 송모 씨 등 피해자 14명이 당시 안기부의 정형근 수사차장보와 수사관들이 잠을 재우지 않고, 각목 등으로 무차별 구타를 가했다는 주장과 함께 서울지검에 정형근 차장보 등을 고소한 고소장을 공개했습니다. 유기홍 의원은 이번에 공개된 14명의 고소장 내용이나 서경원 전 의원의 증언에 비춰볼 때도 시국 사건을 처리한 적이 없다는 정형근 의원의 말은 사실과 다르다며 고문 피해자들과 정형근 의원의 공개 토론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