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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가 성매매 등 불법 행위 장소를 제공한  라마다서울 호텔에 대해  영업정지 3개월의 행정처분을 추가로 내렸습니다.
 
강남구는 라마다서울 호텔이 지난 5월 24일 성매매행위 장소 제공으로  경찰에 적발돼  영업정지 3개월의 행정처분을  추가로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라마다서울 호텔은  지난 2009년 4월에도  성매매행위 장소 제공으로 적발돼  강남구와 3년간 소송 끝에  지난 6월 2개월간 영업정지의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한편 해당 호텔 안에서  성매매 영업을 했던 유흥주점은  성매매 알선 등 위반으로  지난 8월 9일부터 1개월간 영업이 정지됐습니다.

   서울 강남구는 또 성매매를 알선한 국내 최대 유흥업소 중의 하나인  '어제오늘내일'에 대해  영업정지 1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