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글레이저 워싱턴으로 돌아갔다” _주식 베타 지수_krvip

방코델타아시아 은행의 북한 자금 송금 지체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베이징을 방문 중인 대니얼 글레이저 미국 재무부 부차관보 일행이 중국과의 실무회의를 끝내고 미국으로 돌아갔다고 주중 미국대사관이 밝혔습니다. 수전 스티븐슨 주중 미국대사관 대변인은 글레이저 부차관보 일행이 오늘 오후 워싱턴행 비행기를 타고 귀국했지만 방코델타아시아에 동결된 북한자금 송금문제 해결을 위한 미국과 중국 간의 회의는 앞으로 계속될 것이며 결렬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