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의원 136명, 완전국민경선제 도입법 공동발의_발 사진을 팔아 돈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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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의원 136명은 오늘 오픈 프라이머리 즉, 완전국민경선제 도입을 주 내용으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했습니다. 나경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개정안은 정당이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해 완전국민경선제를 도입할 수 있도록 했고, 선거일전 40일 이후 첫 토요일에 완전국민경선을 신청한 모든 정당이 동시에 당내 경선을 하도록 했습니다. 경선 참여를 원하는 유권자는 누구나 투표소를 방문해 원하는 정당의 경선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경선사무는 선거관리위원회가 담당하게 됩니다. 나 의원은 "완전국민경선제는 기득권을 버리고 국민에게 공천권을 돌려준다는 취지에 가장 잘 부합하는 이상적인 제도"라면서 "야당을 잘 설득해 여야 합의로 처리하면 내년 총선부터 실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