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30년간 뇌암 환자 급증…“핸드폰 원인 의심” _사랑이 담긴 고구마빵 베테_krvip

중국의 주요 도시에서는 지난 30년 동안 남성과 여성의 뇌암 발병률이 각각 100%와 50%가 늘어 휴대전화 사용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전국중화신경외과 부주임인 저우량푸 교수는 중국 최대의 경제도시인 상하이의 예를 들어 지난 30년 간 남성의 뇌종양 발병률이 100%, 여성은 50%가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저우 교수는 특히 최근 20년 동안이 중국에 휴대전화라는 통신수단이 들어와 광범위하게 보급된 시기임을 지적하고 휴대전화를 사용할 때 전자파가 대뇌에 침투할 수 있는 연구결과는 이제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