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고가품 가방 2천7백개 판매…징역 1년 6월_진짜 돈버는 앱_krvip

가짜 고가품 가방 2천7백개 판매…징역 1년 6월_도박장_krvip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8단독은 가짜 외제 고가품 가방 2천7백여 개를 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57살 조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1억 77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상표권 침해 기간과 규모를 보면 죄가 가볍지 않고, 조씨가 같은 종류의 범죄로 집행유예를 받은 기간에 범행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조씨는 지난 2010년 가짜 루이뷔통 가방 6천여 개를 1억 8천여만 원에 사들인 뒤 서울 동대문시장 등지에서 2천7백여 개를 팔아 1억 4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