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서민층 낡은 LPG 호스 무료 교체_전보 돈 버는 그룹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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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올해 모두 159억 원을 들여 LPG, 즉 액화석유가스의 낡은 호스 설비를 금속배관으로 바꿔주는 등 서민층 가스시설을 무료로 개선해주는 사업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대상은 가스 사고에 취약하고 경제적 여유가 없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입니다. 박환규 가스안전공사사장은 설비 노후 등에 따른 후진국형 가스 사고가 해마다 90건 이상 발생한다며 차상위계층인 87만 가구를 대상으로 낡은 호스 교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예산지원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