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지역주의 극복 위해 지방선거 승리해야” _저는 베타 팀이에요_krvip

열린우리당은 오늘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정동영 의장과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와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와 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를 잇따라 열고 광주지역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정동영 의장은 열린우리당 광주시장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오늘 입당한 조영택 전 국무조정실장의 입당을 축하한 뒤, 지역주의 극복과 온전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서는 열린우리당이 지방선거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두관 최고위원도 5.31 지방선거는 지방자치 10년을 마감하는 의미가 있다면서 토호세력이 장악해온 지방권력을 교체해 미래지향적 지방자치를 구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