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별 관심지역 개표 결과 _제작_krvip

⊙앵커: 그러면 이번에는 드림스튜디오를 연결해서 관심지역 상황을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선 아나운서가 준비하고 있죠? ⊙기자: 드림스튜디오의 박현선입니다. 지금까지의 개표결과로 알아본 각 분야별 관심지역의 개표 결과 확인해 보겠습니다. 먼저 청와대 각료 출신입니다. 서울 도봉을 전 정무수석인 열린우리당 유인태 후보가 1위입니다. 경기 의정부갑, 전 청와대 비서실장인 열린우리당 문희상 후보가 1위입니다. 경남 남해 하동, 전 행자부 장관인 열린우리당 김두관 후보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대구 수성을, 전 교육부총리인 열린우리당 윤덕홍 후보가 2위입니다. 경기 수원 영통, 전 재경부 총리인 열린우리당 김진표 후보가 1위입니다. 경기 고양 일산갑, 전 환경부 장관인 열린우리당 한명숙 후보가 1위입니다. 경북 경산 청도, 전 노동부 장관인 열린우리당 권기홍 후보가 2위입니다. 부산 서구, 전 해양수산부 장관인 열린우리당 최낙정 후보가 2위입니다. 강원 영월 평창 태백 정선,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인 열린우리당 이광재 후보 1위입니다. 광주 서갑 전 대통령 정무특보인 열린우리당 염동연 후보 1위입니다. 경기 하남 전 정무1비서관인 열린우리당 문학진 후보 1위입니다. 경북 영주 전 국무조정실장인 열린우리당 이영탁 후보 2위입니다. 다음은 방송인 부문입니다. 경기 화성 전 MBC 사장인 한나라당 강성구 후보 2위입니다. 경기 용인을 전 MBC 아나운서인 한나라당 한선교 후보 1위입니다. 강원 원주 전 KBS 아나운서인 한나라당 이계진 후보 1위입니다. 충남 보령 서천 전 KBS 앵커인 자민련 류근찬 후보 1위입니다. 부산 금정 전 KBS 기자인 열린우리당 박원훈 후보 2위입니다. 경남 마산 합포 스포츠 해설자인 열린우리당 이만기 후보 2위입니다. 또 이번 17대 총선은 그 어느 때보다도 여성후보자들에 대한 관심도 많았고 경쟁도 치열했는데요. 이번에는 여성후보자 부문의 당선 결과 확인해 보겠습니다. 서울 용산, 열린우리당 김진애 후보 2위입니다. 서울 광진을 민주당 추미애 후보 3위입니다. 서울 동대문갑 열린우리당 김희선 후보 1위입니다. 전북 익산을 열린우리당 조배숙 후보 1위입니다. 부산 연제 한나라당 김희정 후보와 열린우리당 노혜경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는데요, 김희정 후보가 1위입니다. 서울 은평갑 열린우리당 이미경 후보 1위입니다. 충남 논산 금산 계룡 열린우리당 양승숙 후보 2위입니다. 서울 은평을 열린우리당 송미화 후보 2위입니다. 경기 성남 분당 갑 열린우리당 허운나 후보 2위입니다. 경기 고양 일산갑 열린우리당 한명숙 후보 1위입니다. 경기 안성 열린우리당 김선미 후보 1위입니다. 계속해서 정치인 2세 부문입니다. 서울 중구 정대철 전 의원의 아들인 열린우리당 정호준 후보 2위입니다. 서울 서대문갑 아버지 김상현 후보와 동시에 출마한 민주당 김영호 후보 3위입니다. 서울 마포갑 노승환 전 의원의 아들인 열린우리당 노웅래 후보 1위입니다. 인천 남 을 전두환 대통령의 사위인 한나라당 윤상현 후보 2위입니다. 서울 강남갑 이중재 전 의원의 아들인 한나라당 이종구 후보 1위입니다. 강원 속초 고성 양양 정재철 씨의 아들인 한나라당 정문헌 후보 1위입니다. 17대 총선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관심이 높았던 부분 중 하나가 16대에 이어서 두 번, 혹은 세 번째 재대결을 펼친 후보들인데요. 이번에는 재대결 부문의 당선 결과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동대문을 한나라당 홍준표 후보와 열린우리당 허인회 후보 이번이 두번째 대결인데요. 홍준표 후보가 당선이 예상됩니다. 경기 부천 원미을 한나라당 이사철 후보와 열린우리당 배기선 후보의 재대결인데요. 배기선 후보의 당선이 예상됩니다. 서울 구로을 한나라당 이승철 후보와 열린우리당 김한길 후보의 재대결인데요, 김한길 후보의 당선이 확실합니다. 경기 의정부갑 한나라당 홍문종 후보와 열린우리당 문희상 후보의 세번째 대결인데요, 문희상 후보 당선됐습니다. 경남 창원을 한나라당의 이주영 후보와 민노당 권영길 후보의 재대결인데요, 권영길 후보 당선 확실합니다. 전북 정읍, 민주당 윤철상 후보와 열린우리당 김원기 후보의 8년 만에 다시 만난 세번째 대결인데요. 김원기 후보의 당선이 확실합니다. 서울 서대문갑 대학 총학생회장 선후배 사이의 후보들인데요. 선배 한나라당 이성헌 후보와 후배 열린우리당 우상호 후보입니다. 후보의 당선이 예상됩니다. 경북 포항 남 16년 만에 재대결을 벌이는 한나라당 이상득 후보와 열린우리당 박기환 후보, 이상득 후보 당선됐습니다. 이상 2004 총선 관심지역을 말씀드렸습니다. 이제 거의 당선 결과가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각 정당과 지역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최종 정당별 의석수가 결정될 때까지 계속해서 저희 KBS와 개표방송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드림스튜디오에서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