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맡기세요”…맞벌이 부모 위한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 시작_포커 게임에서 사용되는 용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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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부모를 위해 출근시간대 아이들 등교 준비와 동행을 지원하는 새로운 돌봄 사업을 시작합니다.

서울시는 맞벌이 등으로 출근시간대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초등 자녀 가정을 위해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 사업을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오전 7시~9시 사이에 우리동네키움센터에 맡기고 가면 돌봄 교사가 아이들의 등교 준비를 도와주고 학교까지 동행해주는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도심권·서북권·서남권·동북권·동남권 5개 권역별로 각 2개소씩 총 10개 키움센터에서 우선 시범 사업을 시작합니다.

신청은 오늘부터 각 센터에 전화로 가능합니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유휴공간을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초등학교 정규시간 이외 시간 동안 돌봄을 제공하는 시설로, 올해 2월 기준 249개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시범 사업을 실시하는 10개 키움센터의 위치 등 자세한 관련 정보는 우리동네키움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