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펜션 부상 학생 1명 오늘 퇴원할 듯_설문조사에 응답하여 공짜를 받으세요_krvip

강릉 펜션 사고로 치료를 받고있는 5명 가운데 1명이 이르면 오늘 퇴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도 강릉아산병원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치료받고 있던 도 모군이 대화는 물론 일상생활이 가능할만큼 상태가 호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도 군은 오전에 산소고압치료를 마지막으로 받은뒤 의료진 판단에 따라 퇴원 여부가 결정됩니다.

의식을 회복하고 일반 병실로 옮겨진 또다른 학생 2명도 물을 마시고 대화를 할 정도로 상태가 호전됐습니다.

원주기독병원에 입원한 학생 2명은 고압산소치료와 저체온치료를 계속 받고 있습니다.

이 학생들의 상태는 처음 이송 당시보다 조금 나아지기는 했지만 아직 치료를 더 받고 경과를 지켜봐야할 상황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