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북 압력 강화’ 확언 안해” _슬롯을 만들다_krvip

중국 정부 지도자들이 중국을 방문한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에게 핵문제 해결을 위해 북한에 대한 압력을 강화할 것이라는 보장을 하지 않았다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라이스 장관이 이번 아시아 순방기간 중국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지만,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원자바오 총리 등 중국 고위 관리들과의 회담에서 북한과 대화해 보겠다는 무덤덤한 답변을 들었을 뿐 구체적인 대북 압력에 대한 언급을 받아내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