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기본으로 돌아가 단합해 서민경제 살려야” _돈 벌 수 있는 모든 앱_krvip

열린우리당은 오늘 국회에서, 새 지도부 출범 이후 첫 의원총회를 열었습니다. 김근태 신임 의장은 의원총회에 입장하는 의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 뒤 국민의 신뢰를 다시 얻기 위해 기본으로 돌아가 집권여당의 책무를 다하고 단합해 서민경제 살리기에 나서야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또 박세리 선수가 다시 재기해 우승한 것처럼 여당도 중산층과 서민의 당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김한길 원내대표도 열린우리당의 화두가 질서있는 환골탈태라면 원내의 화두는 책임지고 일하는 여당이라며 6월 임시국회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