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 편성한 日 위성방송 크게 늘어” _미니크래프트 포커 에디션 게임_krvip

일본 내 유료방송인 위성방송에서 한국 드라마가 선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이 발간한 '일본 내 한류 드라마 편성 실태와 전망'이란 보고서에 따르면 위성방송의 경우 BS는 5개 채널에서 9편을 방송해 지난해 2월의 4개 채널, 5편에 비해 편성 채널과 편수가 모두 늘었습니다. 또 CS에서는 채널 수가 8개로 지난해에 비해 2개 줄었지만 편수는 55편으로 10편이 늘었습니다. 아울러 BS니혼은 한국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K스타일 열풍 한류'를 자체 제작해 방송하고 있으며, BS아사히는 K-POP을 소개하는 'KPOP No.1'을 정규 편성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BS-i는 보아의 콘서트나 장동건 스페셜을 방송할 예정입니다. 방송진흥원은 한류의 인기가 새로운 프로그램을 파생시키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