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군 천명, 바스라 공습작전 중 도망” _전대맛집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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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바스라에서 전개된 이라크 군.경의 시아파 민병대 공습작전 도중, 야전병력 천여명이 집단으로 도망쳤으며 일부는 임무수행을 처음부터 거부했다고 이라크 정부 관리가 밝혔습니다. 이라크군 당국은 전장을 이탈했거나 임무수행을 거부한 이들 중에 최소 2명의 야전 지휘관 등 수십명의 장교와 경찰 간부가 포함돼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라크군 관계자들은 이라크 보안군 여단의 여단장과 부여단장도 임무수행을 거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건에 터지자 누리 카말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는 기자회견을 열어 군경 입대는 소풍가는 게 아니며 이들은 국익에 보답해야 할 의무가 있다면서 전장을 이탈했거나 임무수행을 거부한 이들은 전원 군사법원의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