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북 인권특사 “개성공단 사업 유보 요구” _베토 카레로 롤러코스터 높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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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레프코위츠 미 대북인권특사가 개성공단 사업 유보를 한국측에 요구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레프코위츠 특사는 어제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개성 공단 사업의 이익금이 북한 지도부에 흘러 들어갈 가능성 등 많은 의혹이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레프코위츠 특사가 개성공단 사업 유보를 주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에 대해 외교부 당국자는 레프코위츠 특사가 개성공단과 관련해 우리 정부에 어떤 요청도 한 적이 없다며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