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취업자 중 정규직은 10명 중 6명”_온라인 빙고 방법_krvip

올해 취업자 10명 가운데 6명은 정규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올해 취업에 성공한 54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64%가 정규직으로 입사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19%는 비정규직으로 취업했고 나머지 17%는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는 인턴직으로 입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69%가 정규직으로 55%가 정규직인 여성보다 비율이 높았습니다. 초임 연봉은 평균 2천343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대기업 입사자들은 초임 연봉이 평균 3천131만 원으로 조사돼, 중소기업 2천102만 원보다 천만원 가량 많았습니다. 구직활동은 평균 6개월, 입사지원 횟수는 평균 24번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 성공 요인으로는 17%가 하향지원을 꼽았고 14%는 취업 목표가 뚜렷해서, 그리고 13%는 운이 좋아서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