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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수기를 노린 불량 식품 업체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추석 때 천 987개 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실태를 점검한 결과, 165개 업체, 8.3%가 부적합 업체로 적발됐습니다.

이는 2012년 적발률 1.8%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지난해 적발업체를 유형별로 보면 원산지 표시 기준 위반이 33곳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유통기한 경과' 등의 순이었습니다.

김 의원은 "정부는 위생교육 등 예방 활동과 명절 특수를 노린 불량업체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