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다 내각 지지율, 한달 전보다 6%p 하락” _염소자리 빙고_krvip

일본의 후쿠다 내각 지지율이 한달전에 비해 6% 포인트나 떨어진 것으로 마이니치신문 여론 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은 그제와 어제 이틀 동안 전화 여론조사한 결과 후쿠다 총리 내각의 지지율은 한달전보다 6% 포인트 하락한 24%를 기록해, 지난해 9월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후쿠다 총리의 지도력에 의문을 제기하며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힌 응답자는 6% 포인트 증가해 57%를 기록했다고 마이니치 신문은 전했습니다. 휘발유세를 다시 징수하기 위한 정부의 조세특별조치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64%가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고 마이니치신문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