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단체, 인터넷 악용 늘어” _아서 포커 플레이어_krvip

과격 테러단체들이 조직원을 모집하고, 단체를 선전하는 일에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례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유대인 인권단체는 최근 보고서에서 지난 한해동안 만여 개에 달하는 인터넷 사이트와 블로그 등을 감시한 결과 테러단체의 선전도구로 이용된 인터넷 친목 사이트가 2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9.11 이후 테러 단체가 조직원을 모집하는 데 인터넷을 이용해 왔다며, 주로 유대인과 카톨릭 신도, 이슬람교도 등이 테러단체의 표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