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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가 하루 10분씩만 쓰고 있으면 효과가 나타난다는 적외선 방출 특수헬멧이 영국에서 개발돼 임상시험이 시작된다고 BBC인터넷판이 25일 보도했다. 이 헬멧을 개발한 영국 의학연구회사 버룰라이트(Virulite) 연구실장 고든 도우걸 박사는 이 헬멧은 적외선을 방출해 뇌세포의 성장을 자극한다고 밝히고 노인성치매 환자가 이를 매일 10분씩 쓰면 4주만에 기억상실, 불안 같은 치매증상에서 회복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도우걸 박사는 치매환자 9명에게 적외선을 쬔 결과 8명이 증세가 개선돼 이 헬멧을 개발하게 되었다면서 노인성 기억장애를 보이는 사람 100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햇빛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낮은 단위의 적외선이면 피부와 심지어는 두개골도 뚫고 들어가 모든 조직의 세포 성장을 자극할수 있다고 밝히고 따라서 이 헬멧은 하루 10분 쓰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나이가 들면 우리의 세포는 스스로 수리하거나 재생하려는 의욕을 상실해 결국 세포가 죽으면서 뇌를 포함한 장기의 기능이 저하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그러나 적외선을 이용하면 세포들에 스스로를 수리하라는 신호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도우걸 박사는 현재 의학이 할 수 있는 것은 치매의 진행속도를 늦추는 것이 고작이지만 적외선 치료법은 치매의 진행을 중지시키고 나아가 증상을 회복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적외선의 질병치료 효과는 원래 서덜랜드 대학 연구팀이 발견해 현재는 단순포진 치료법으로 영국 보건당국의 허가를 받아 사용되고 있다. 서덜랜드 대학 연구팀은 적외선이 쥐의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나이가 중년단계에 이른 쥐들을 매일 6분씩 10일동안 적외선에 노출시킨 결과 3차원 미로 찾기 성적이 현저히 향상되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