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 “이번 대선은 부패 對 개혁세력의 전선” _베토카레로 월드 패키지 가격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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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이번 대선에선 수구,부패 세력과 개혁 세력, 과거 세력과 미래 세력의 전선이 형성됐다며, 국민들은 개혁세력,미래 세력의 손을 들어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동영 후보는 오늘 오후 서울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가족행복위원회 출범식에서, 주가 조작과 땅투기 후보도 모자라 이제 '차떼기'로 한국정치를 뒤로 돌린 후보가 등장하는 등 부패세력이 극성하고 있다며, 이번 대선에서 이들과 싸워 이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후보는 또 당은 내부 통합으로 하나가 됐다며 이 통합을 확장하기 위해, 민주당과 문국현 후보, 그리고 정책이 일치한다면 민주노동당과 함께 할 수 있다며 후보 단일화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정동영 후보는 # 대통령의 사면권 제한과 # 차명거래 처벌규정 대폭 강화, #공직자 부패수사처 설치를 통한 공직자 투명성 강화와 # 내부고발자 범위 확대,그리고 # 국가청렴위원회에 실질적 조사기능 부여 등 '클린 대한민국 만들기'5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정 후보는 전직 삼성 구조본 법무팀장의 폭로로 불거진 '삼성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연루돼 검찰수사가 어렵다면 특별검사제를 도입해서라도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