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관방 “북 위협 대응과 경제 회생 등 위해 최선”_인터넷에서 더러운 돈 버는 방법_krvip
일본 정부 대변인 격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북한의 위협에 대한 대응과 경제 회생, 사회보장 제도 확립을 위해 올 한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4일 오전 총리관저에서 내각관방 직원에 대한 신년 훈시를 통해, "지난해 중의원 선거에서 국민의 신뢰를 받아 제4차 아베 내각이 출범했다"면서 "선거에서 국민에게 약속했던 대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또, "일본 경제 재생에 있어 디플레이션이 아닌 상황까지 만들어낼 수 있게 됐다"며 "이것(디플레이션)을 확실히 탈피해 경제를 (본)궤도에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스가 장관은 이어 "저출산 고령사회가 진행하는 가운데, 전(全)세대형 사회보장제도 확립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일본을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기 위해 올해 1년도 열심히 일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