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저지서 60대 한인 권총 강도에 사망_돈을 버는 지뢰찾기 게임_krvip

현지 시각으로 19일 오후 4시쯤 미국 뉴저지에서 의류가게를 운영하는 61살 한인 이모 씨가 자신의 가게 안에서 무장강도의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머리 등에 총을 맞고 그자리에서 숨졌고, 3인조로 추정되는 용의자들은 현금을 훔쳐 달아났다고 전했습니다.

교민사회는 유가족을 돕기 위해 모금 운동에 나섰고, 한인 사업가 모임인 '허드슨 한인 실업인 협회'는 범인 체포에 3천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