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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저명한 법률학자들이 외교전문을 유출한 혐의로 수감된 미군에 대한 가혹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미국 법률학자 250여 명이 외교전문을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에 유출한 혐의로 수감된 브래들리 매닝 일병에 대한 가혹행위에 항의하는 서한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항의 서한은 예일대의 부르스 애커만 교수와 하버드 법학대학원 요카이 벤클러 교수가 작성했고 로버트 라이시 전 노동부 장관과 저명한 헌법학 권위자인 하버드 법대 로렌스 트라이브 교수가 서명에 참여했습니다. 매닝 일병은 지난해 7월 수감된 뒤 하루 23시간 독방 생활을 하고 있고 자살 방지 명목으로 5분마다 검사를 받고 있으며 밤에는 알몸으로 잠을 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