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230억 원 허위 거래한 주유업자 검거_인스타그램 베팅 게임_krvip

대구 강북경찰서는 주유소를 운영하며 가짜 세금 계산서를 작성해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41살 김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9년 대구시 장동과 경북 고령에 주유소 두 곳을 운영하며 두 주유소 간에 기름을 거래한 것처럼 9차례에 걸쳐 230억 여 원 가량의 허위 매출 계산서를 작성한 뒤 매출액의 10% 가량의 부가가치세를 부당하게 환급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